상테크
어떤 상품권을 활용해야 할까요 ?!
주로 사용되는 상품권들은
해피머니 상품권 , 문화상품권 , 컬쳐랜드 상품권 , 북앤라이프 도서문화상품권 입니다.
추가적으로 아파트아이 에서 관리비 결제도 가능한 Hpoint상품권 도 관리비 할인용 상테크 상품권으로 쓰이고 있답니다.
어디서 어떻게 상품권을 구입해야할까요?!
진행가능한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어떤 상품권을 구매할지도 결정했다면 , 다음 스텝은 최대한 싸고 저렴하게 구매하는것입니다.
상품권 구매 사이트로는 지마켓 , 티몬 , 위메프 , 현대몰 , 오늘의쿠폰 등 수많은 업체와 소셜커머스 쇼핑몰들이 있습니다
이런곳에서 저렴하게 구매하면 되는데, 온라인 쇼핑몰 이곳저곳을 보면서 가격을 일일이 체크하려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따라서 나의 시간을 아끼며 혜택을 챙기기 위해선 상품권이 좋은 할인가로 시중에 풀릴때 알람을 주는 어플( 재테크한방에 ) 이나 오늘의쿠폰처럼 유명한 업체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상품권 포인트 현금
상품권을 포인트로 현금화 할 수 있는 사이트는 페이코 , 지마켓 , 컬쳐랜드 , 네이버페이 , 페이북 등 다양합니다
주로 페이코 가 상품권을 현금화하는 방법 의 사이트로 많이 사용이되는데 이유는 전환한 포인트를 자기계좌로 송금이 가능하기때문입니다.
스마일페이 나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상품권을 전환하면 해당 포인트로 현금처럼 쇼핑할수있는 반면에 페이코는 포인트를 계좌로 입금시켜 현금으로 쓸수있습니다.
이런 과정들에 앞서 상품권을 포인트로 전환하면 ‘전환수수료’ 라는것이 발생하는데 각 회사,사이트마다 전환 수수료율이 다릅니다.
따라서 내 시간과 노력을 담아 발품을 팔고 ‘전환수수료‘ 가 상대적으로 낮은곳에서 전환해야합니다.
결론 : 상테크를 잘하려면 발품을 팔아야한다.
상품권 할인 구매 차액 , 카드 실적 , 카드 적립포인트 라는 ‘큰 수익’도 존재하지만
이면에는 ‘현금화 전환 수수료‘ 라는 비용 과 내시간,그리고 내 노력들이 필요하다.
따라서 수익과 비용의 비율을 적절히 잘 섞어 이용한다면
나쁘지않은 짭짤한 부수입원이 될수있지만 시간이 없고 빠르게 자금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선택지는 아니다
자칫 아무 생각 없이 상품권을 막 구매한다면 전환수수료 라는 비용이 카드실적보다 커져 손해가 발생할수있고,
상품권을 발품팔아 노력대비 좋은 차익을 얻이못할수있다.
내시간과 노력을 쏟을수있고 꼼꼼한 성격을 가진 MBTI J를 가진 사람 ,
시간적으로 널널하고, 자산을 장기적으로 불리고 싶은 , 급한자금이 필요한것이 아닌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시도해볼만하다.
실패 사례
크게 4단계로 나눠질수있는데요.
온라인 상품권 구매-상품권의 온라인 포인트화-현금화 가능 포인트로 전환-계좌 환급 순으로 나눠집니다.
카드포인트(1.5%)는 온라인 상품권 구매 단계에서 적립됩니다.
카드포인트 역시 바로 현금으로 계좌 입금이 가능합니다.
우선적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모바일상품권 5만원권을 약 6.5% 할인된 4만6740원에 구매해보았는데요,
해당 과정에서 포인트가 701원(1.5%) 쌓였습니다.
구매한 상품권을 온라인에서 쓸 수 있는 캐시(5만원)로 전환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으로 다들 알고 계시는 모바일상품권 이용 방법입니다.
하지만 바로 현금화를 할 수는 없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일반적인 상품권 환불(현금화)은 총사용금액의 60% 이상을 사용해야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현금으로 환급할 수 있는 포인트로 다시 전환하는 과정을 거쳐야된다는것입니다
주로 간편결제서비스인 페이북, 페이코를 이용하는데, 이 과정에서 8%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5만원 온라인 상품권을 현금화 가능한 포인트로 4만6000원을 적립합니다.
은행 계좌로 환급받으려면 포인트 사용이 필요해 100원을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전환했을 했습니다.
이제 남은 포인트 4만5900원을 환급하면 됩니다.
구매부터 환급까지 10분이면 충분합니다.
그럼 전 이득일까요?
제가 상품권 구매에 쓴 돈은 4만6740원, 계좌에 입금된 돈은 4만5900원입니다.
적립된 네이버페이(naverpay) 포인트와 카드포인트 더해도 4만6701원입니다. 40원가량 손해입니다.
카드 사용액을 현금화했다는 것 외에는 의미가 없습니다.
또한 100만원이상결제시 결제가 불가능하다는점, 한도 내에서 큰금액을 바꾸고싶다면 신용카드현금화95 업체를 이용하는편이 더 좋습니다.
굳이 상테크를 이용한다면 잘할수있는 비결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진행하기 위해서는 계산해야하는것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상품권 할인율과 현금화 수수료, 포인트 적립률
5만원의 상품권을 6.5%의 할인 금액으로 구매하고, 1.5%의 포인트가 쌓였지만 현금화 과정에서 수수료가 8% 나 발생했습니다.
처음부터 이익이 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는거 보이시죠?!
결국 이득을 보실려면 상품권을 최소 6.5%가 넘는 할인율로 구매해야 합니다.
상품권의 할인율은 판매사와 판매 시기마다 다른데 온라인에서는 5만원 상품권을 4만6250원(할인율 7.5%)에 구매했다는 글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5만원권 상품권 구매와 환급 과정에서 1장당 250원의 손실이 발생하지만 카드포인트가 694원이 쌓입니다.
실질적으로는 444원 이득을 보는 셈입니다. 1.5%의 포인트가 쌓이는 100만원어치를 모두 상테크(5만원권 21장)에 쓴다면 한 달에 약 9320원이 남습니다.
연회비(1만2000원)를 감안하면 실제 남는 금액은 더 적습니다.
다른 카드를 이용하면 상테크로 남길 수 있는 금액이 커질 수 있지만 구매와 환급 한도 등을 여러가지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무실적 적립카드로 하는 과정에 위법성 이슈는 없는 듯하다”고 말합니다.
다만 최근 상품권 할인율도 낮고 전환 수수료가 높아 이익이 남기 힘든 구조라고 설명합니다.
상테크는 사실 할인율과 수수료의 빈틈을 파고든 방식입니다.
이런 복잡한 과정을 다 줄여주고 더 하기쉽게 만들어둔업체들이 바로 카드결제현금화 업체입니다.